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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에 집중 호우로 인한 산사태로 19명이 사망하고 8명이 실종되었다.
이 실종자들 중 한명은 나는 자연인이다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장병근 씨라 하여 더욱 안타깝다.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3시 45분쯤 예천군 효자면에서 산사태로 매몰되었던 66세여성이 집터로부터 20m가량 떨어진 지점에서 숨진채 확인되었다고 했다.
발견된 66세 여성이 당시 나는 자연인이다에 출연했던 장병근씨의 아내로 확인되었고 장 씨는 아직 실종 상태이다.
이 부부가 살던 집은 15일 오전 5시 16분쯤 산사태가 발생하며 주택이 매몰되어 통째로 쓸려 내려가 형체도 없이 사라졌다고 한다.
구조당국은 예천 지역 실종자 8명을 수색하기위해 노력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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