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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호우로 피해 입은 분들을 돕는 연예인들

by 쩐찾사 2023.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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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오송 지하차도를 포함하여 40명이 숨지고 9명이 실종되는 상황들에 연예인들도 기부행렬에 나섰다.

대표적으로 유재석, 임영웅, 김혜수 등 평소 큰 재해 소식 때 마다 도움을 주기위해 노력하던 연예인들이 있다.

대중에 받은 사랑만큼이나 아픔도 함께한다며 선한 영향력을 싣어준다.

17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방송인 유재석이 수해 이웃을 돕기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고 알렸다.

 

유재석은 연일 이어진 집중 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하고 싶었고,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기부했다고 한다.

 

방송인 유재석은 2014년 세월호 참사를 시작으로 각종 재난이 발생할 때 마다 피해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며 꾸준히 선행을 보이고 있다.

국가적 재난 피해자들을 위해 꾸준히 큰 금액으로 기부를 전달해온 유재석의 누적 기부 금액은 30억원이 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배우 김혜수또한 이번에 수해 이웃들을 돕기위해서 1억원을 기부했는데 김혜수는 크고 작은 재난이 발생 할때마다 앞장서서 기부를 참여하고 있다.

 

가수 임영웅 역시 팬클럽 이름으로 소속사와 같이 각 1억원씩 총 2억원을 사랑의 열매에 기부하고,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위로를 드린다며 남겼다.

가수 임영웅은 2021년부터 본인의 생일때 마다 팬클럽 이름으로 사랑의 열매에 기부를 하고 있으며 올해도 2억원을 기부했었다. 그와 소속사가 사랑의 열매에 기부한 누적 성금은 12억원에 달한다.

 

그 외에도 김우빈, 신민아 커플도 9년간 꾸준히 기부를 하는 연예인이다.

신민아는 2009년부터 꾸준히 이어지면서 희망브리지에 기부한 신민아의 누적 기부금액은 33억원이 넘는다. 2019년에는 많은 기부에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도 받았다.

그녀의 연인인 김우빈 역시 꾸준히 선행을 이어오고 본인이 비인두암 투병으로 6년간 작품활동을 쉬었던 그는 2014년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익명 기부 활동을 시작해 왔다고 한다.

배우 김우빈은 매년 서울아산병원에 1억원씩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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