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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 자이 또 물난리 터졌다, 신설 고액 아파트에서 어찌 이런일이

by 쩐찾사 2023.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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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개포동 '개포자이프레지던스'에서 폭우로 인해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

해당 아파트는 입주한지 이제 4개월이 되고 약 3380세대가 입주할 수 있는 대형 아파트 단지이다.

11일 오후에 서울 전역은 호우주의보가 발효되었고, 이날 오후부터 하늘에 구멍이 난 것 마냥 쏟아지던 폭우의 영향으로 단지 곳곳에서 물이 고이는 것을 목격했다는 신고가 접수되었다.

 

해당 단지의 관리사무소에서는 서울 전역에 발효된 호우주의보 영향으로 커뮤니티센터 운영을 중단하고 안내방송도 하였으며 일부 입주민들은 아파트 관리 직원들과 같이 청소도구를 이용해서 지하주차장과 로비에 고인 물들을 퍼내었다.

 

해당 아파트를 건설사의 관계자는 정확한 원인을 파악 중이라하며 폭우가 내리고 있는 이상 상황임을 감안할 때 지대가 낮은 단지에서 나타날 수 있는 현상이라고 부실시공에는 관련이 낮다고 알렸고, 더불어 빠른 시일 안에 배수로 보강 등 여러 조치들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 아파트 단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달에도 누수와 침수 피해가 발생했고, 해당 피해로 주변 상가 오픈이 연기하기도 하고 3개월밖에 되지 않던 시점에 지하주차장과 천장 수리를 진행했었다. 큰 비가 올 때 마다 이런 물난리를 겪고 있으니 주민들은 부실공사를 얘기 하지 않을 수가 없다.

호가 25억원에 육박하는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피해들이 있어 주민들은 앞으로 더 큰 장마들이 있을텐데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투성이라고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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