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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1일은 전국적으로 엄청난 호우가 쏟아지면서 부산지역에는 시민이 고립되었다가 구조되는 일들도 있었다.
일부 지역에서는 실종자 신고도 접수되고 소방과 경찰들은 현장을 수색하는데 정신이 없었다.
부산지역에는 국지적으로 강한 비가 내리면서 도로 곳곳은 침수가되거나 통제를 하였고 물이 많이 불어난 사상구 학장천일대는 시민들이 고립되었다가 구조되었다.
부산은 오후 3시 40분을 기준으로 호우경보가 발령되었었고, 대기가 매우 불안정해 돌풍,천둥,번개와 좁은 지역에 강한 비가 쏟아져 내렸다.
11일 오늘 부산지역은 기사가 나도는 서울 그 이상의 피해를 겪었는데,
곳곳에서는 맨홀이 역류하거나 침수되어 배수 요청신고도 많이 접수되었었고 여러 도로들도 통제되었다.
침수가 우려되는 동구지역에서는 대피명령도 내려지고 수영구의 마을버스는 일부 구간을 잠시 중단하는 사태까지 있었다.
부산시는 침수를 막기위해 낙동강 수문도 개방한 상태이고 앞으로 많은 곳은 150mm이상 비가 예보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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